| 제목 | 헤지펀드 대부 존 폴슨 "금 투자할 때" | 작성일 | 2012-02-20 |
| 글쓴이 | 골드치아 | 조회수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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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의 대부라 불리는 존 폴슨이 다시 금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폴슨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정부 지출이 늘면 물가 상승률은 명백히 높아질 것이고, 금값은 움직일 것”이라며 “이제 금을 사야 할 때가 왔다는 뜻”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각) 전했다. 폴슨의 대변인은 이에 대해 공식 답변을 피했다.
하지만 폴슨이 운영하는 헤지펀드사인 폴슨앤코의 금 매입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14일 현재까지 폴슨이 운영하는 헤지펀드사인 폴슨앤코가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ETF) ‘SPDR골드트러스트’에 투자한 금액은 29억달러로, 최대 투자자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 투자 전망은 올들어 조금씩 개선되는 움직임이다. 블룸버그가 22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12명이 다음주 금값 상승을 점쳤고, 5명은 보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값은 17일 현재 온스당 1725.9달러를 기록했다. 올들어 10% 오른 것이다.
미국 투기 세력은 작년 9월부터 금 선물 가격이 상승한다는 쪽에 돈을 걸고 있다. 영국과 일본 중앙은행이 자산 추가 매입 의사를 밝혔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추가 채권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 뒤다. 글로벌 중앙은행들도 가세했다. 작년 글로벌 중앙은행들은 매입한 금 규모는 439.7톤으로, 50년 만에 최고 수준이었다. 영국 런던 소재 세계금위원회는 “올해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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