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온스당 1,300.3달러 | 작성일 | 2014-04-16 |
| 글쓴이 | 골드치아 | 조회수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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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부활절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네요.
부활절을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쏟아져 나오면서 금값이 추락했어요.
여기에 골드만삭스도 연말에 금값이
온스당 1050달러까지 무너질 것이라며 저주를 퍼부었구요.
특히 이날엔 중국발 경기둔화우려로 금-은-동 가격이 동시 추락했으나
그나마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되는 바람에 금값은 낙폭을 상당수준 줄일 수 있었네요..
15일 미국 금시장에 따르면 이날 금시장에선 중국 경기둔화우려가 유독 크게 작용하며
장초반 수직하락하다가 그나마 우크라이나 사태가 더 악화되면서
낙폭을 상당수준 만회했지만 그래도 2% 이상의 급락세를 연출했어요.
이날 금 선물 6월물 가격은 무려 27.2달러(2.1%)나 급락함.
온스당가격도 1300.3달러로 간신히 1300달러선을 유지함.
장중 한때 1284달러수준까지 급격히 무너지기도 했음.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서프라이즈가 발표되기
2분전엔 매물이 폭주하면서 10초간 거래가 일시 중단되기도 함.
이날 금값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중국발 악재임.
여기에다 부활절을 앞둔 차익실현 투매,
그리고 골드만삭스의 금값 저주 등이 추가 악재로 작용함.
특히 동은 중국 경제 성장의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동값 하락은 중국 경제의 우려를 상징함.
그런데 이날 동 가격이 추락하고 더불어 금-은값도 고개를 떨궜네요.
여기에다 부활절을 앞두고 미국 시장에서 금 투매까지 일어남.
그 후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총성이 울리고 이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낙폭을 줄여 가까스로 1300달러선을 유지하는 선에서 금거래가 마감됨.
악재는 더 있었는데요..
이날 미국 달러화가치 척도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79.79로 소폭 올라
달러화가 약간의 강세를 보인 것도 금값 하락을 거들었네요.
이날 골드만삭스는 다시 금값 붕락론을 펼쳤구요.
연말까지 1050달러까지 추락할 것이라고 또한번 강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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