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金(금).. 사상 "최고" | 작성일 | 2011-05-24 |
| 글쓴이 | 골드치아 | 조회수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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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땐 金`..2주 최고
유럽위기 고조..안전자산 선호 `뚜렷`
23일(현지시간) 귀금속 시장에서는 금값이 강세를 보였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벨기에의 신용등급 전망을 떨어뜨리자 금에 대한 믿음과 인기가 올라갔다. 연일 터지는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에 금값은 이틀째 상승랠리를 이어갔다. 은값은 약보합 마감했다.
◇ 금값 장중 한때 1519달러 넘어
이날 오후 1시39분 현재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6월물 선물 가격은 온스당 6.50달러(0.4%) 오른 1515.40달러를 기록했다. 금 가격은 이틀째 상승하며 2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커져 금가격은 장중 한때 온스당 1519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벨기에의 신용등급 전망 강등 소식이 투자자들에 매수심리를 자극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이날 벨기에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앞으로 있을 구조 조정의 속도와 재정적자 감축 능력을 우려하고 있다"고 이번 등급 전망을 떨어뜨린 이유를 밝혔다. `AA+`로 신용등급이 준수한 벨기에의 전망이 하향되자 안전자산 선호현상은 더욱 커졌다.
데니스 가트만 가트만지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자들은 현재 금을 원자재 이상에 투자처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톰 파울리키 MF 글로벌 홀딩스 애널리스트도 "당분간 글로벌 경기의 조정이 이어질 것 같다"며 "화폐가치가 떨어질 수록 귀금속 지위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은, 8거래일째 혼조세
은 7월물 선물 가격은 18.2센트(0.5%) 하락한 온스당 34.904달러를 기록했다. 은값은 8거래일째 35달러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35달러선에서 혼조세를 기록하던 은값은 유로존 위기에 따른 유로화 대비 달러 강세로 약보합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의 증거금 인상 이후 은값은 큰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백금 7월물 가격은 1755.90달러로 온스당 13.50달러(0.8%) 떨어졌다. 팔라듐 6월물 가격 역시 온스당 3.70달러(0.5%) 하락한 731.80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국립호주은행(NAB)은 "2010년후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들을 중심으로 금수요가 위축되고 있다"며 금값은 6월 평균 온스당 1460달러, 9월쯤 1450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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